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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혁명하여 강단의 영권을 회복하라전국 초교파 교역자부부 영적각성집회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5.11.18 15:37
   
 

인본주의, 세속주의, 성장주의, 기복주의, 혼합주의 등으로 혼탁해진 목회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한 집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성령회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전국 초교파 교역자부부 영적각성집회’다.

이 집회는 혼탁한 목회현장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성령으로 혁명하여 강단의 영권을 회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매주 월요일 광주 갈멜산기도원에서 시작되는 이 영적각성집회는 최영식 목사와 이청수 선교사를 강사로 열려, 목회자의 첫사랑 회복의 중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이 집회는 마이너스 성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이 목회자 자신이 첫사랑을 잃어버린 결과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자각하는 계기를 가져다주고 있다.

특히 교회가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목회자 모두가 회개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목회자와 교인들의 회개가 바로 목사를 살리고, 교인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는 목적 아래 나부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 열렸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 집회에 참석한 목회 100여명은 지금까지 자신들의 잘못으로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고,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에 처한 잘못을 회개했다.

이 집회는 무엇보다 농어촌교회를 살리고, 현장 목회자 부부의 영적각성을 위해서 열렸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주최측은 목회자 한사람이 변하면, 목회자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모든 지체가 변화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목회자 부부 영적각성집회를 준비했다.

특별히 주최측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계속해서 이 집회를 개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총재 최영식 목사를 비롯, 대표회장 강신학 목사, 지도위원 정형기 목사, 총괄본부장 강주성 목사, 총무 오희대 목사, 서기 정소피아 목사, 회계 오영희 목사 등으로 탄탄한 조직을 꾸린 것도 꾸준히 집회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 세미나의 주강사인 최영식 목사는 “어느 순간 한국교회가 이래서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교회를 깨우고, 세계교회를 깨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회자들의 영적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도 중에 깨달았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이어 “오늘 한국교회의 노회나 총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다툼을 보면서 우리가 많은 반성과 회개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래서는 교회를 변화시키고, 민족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 아무런 희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더 이상 시간이 가기 전에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해 전국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각성집회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영식 목사
   
 이청수 선교사
   
 강주성 목사

그는 또 “이전에 농어촌교회를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농어촌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가졌다.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는 첫사랑을 회복하고, 자신의 잘못을 하나하나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할 때 가능하다”고 첫사랑회복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다.

아울러 이 집회는 498년 전 독일 루터가 일으킨 종교개혁을 한국교회에서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열린다는데 이의가 없다.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해서는 현장목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여기에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성령회개운동본부를 조직했다. 한국교회의 변화와 목회자들의 첫사랑회복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이유이다.

이 집회 총괄본부장인 강주성 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전국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각성집회를 준비했다. 무너지는 한국교회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목회현장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목회현장에서의 성령의 역사는 목회자들이 자각하고, 회개의 기도소리가 들려올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이어 “전국의 목회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이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것은 강단을 변화시키고, 목회자들을 변화시키는 영적각성운동이다”라고 목회자들의 영적각성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집회 주최측은 세계선교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 아래 선교사들의 변화와 목회자들의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교회에 빚진 자로서 농어촌교회 돕기를 비롯한 교회본분을 찾는 일과 무차별적인 이단감별사들의 형태를 고발하는 일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 집회는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의 시발이라는 점에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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