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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반연, 제2기 상담학교 집단상담 교육과정 개설3월 9일~5월 18일, 상담이론 등 6개 강좌로 구성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사)낙태반대운동연합(회장 김현철·이하 낙반연)은 위기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상담학교 집단상담 교육과정’을 오는 3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양천구 소재 낙반연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상담학교 집단상담 교육과정 개설은 집단 속에서의 자신의 관계 패턴과 갈등, 그리고 의사소통 과정을 이해함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아울러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기 원하는 일반인과 위기상담가로 활동하기 원하는 이들의 바람으로 이뤄졌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0일 25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낙반연의 상담학교 교육 과정은 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상담 기법을 교육함으로 위기 전문상담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상담 교육과정으로 모두 6개 강좌(상담이론, 상담실습, 가족치료, 인지치료, 집단상담, 위기상담)와 심화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상규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나서며, 일반 시만과 관심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6과목 수료자에게는 낙반연에서 발급되는 ‘위기 상담가 자격증’이 부여되며, 위기임신상담가와 미혼모 멘토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낙반연은 1994년 출범할 당시부터 20년 동안 임신상담출산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위기임신상담을 진행해 왔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과 전화 상담, 면담상담을 병행하고, 병원동행, 의료 서비스, 정서적 지지, 전국 미혼모보호시설 연계 등을 통해 위기의 상황에서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미혼부, 미혼모, 기혼여성, 청소년들이 낙태로부터 여성의 건강과 아기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또한 위기임신상담, 장애아 임신 상담, 청소년 상담, 낙태후유증 상담, 입양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아기를 출산한 후에 입양이나 양육을 선택한 미혼모의 자립과 정서적인 지지를 위한 멘토링을 연계해 이들을 돕고 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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