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힘겨워하는 아이들 위한 희망노래 부릅니다”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2013세계어린이합창제 개최

7월 27일-8월 1일, 6개국 어린이합창단 참가하는 국제어린이 합창대축제
2013 ‘세계 물의 해’ 맞아, 수익금의 일부는 식수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에서 만든 세계적인 어린이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음악감독 김희철, www.wvchoir.or.kr)이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부터 3년에 한 번씩 개최하여 올해로 5회를 맞는 <월드비전2013세계어린이합창제>는 ‘A Voice for the Voiceless’(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5개국 6개 팀의 외국 유명 어린이 합창단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참가하여 희망을 노래하는 세계 어린이들의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는 ’세계 물의 해’를 맞아, 더러운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익금의 일부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에는 300여 명의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전 단원은 물론 미국 <칸타벨라 어린이합창단>과 <라가찌 소년합창단>, 호주의 <힐크레스트 어린이합창단>, 스위스의 <라스콜라 소년합창단>, 대만의 <크리스탈 어린이합창단>, 필리핀의 <컨소시엄 보이스 어린이합창단> 등 6개 유수의 외국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한다.

그 중에서도 <스위스 라스콜라 소년합창단>은 80 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합창단으로 스위스 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필리핀 <컨소시엄 보이스 어린이합창단>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마드리갈 싱어즈의 마크 안토니 카피오가 지휘하여 주목할 만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개막공연을 제외한 이번 공연의 티켓은 쌕티켓(www.sacticket.co.kr)과 지마켓(www.gmarket.co.kr)에서 6월28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7월 27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개막공연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독특한 민속의상을 입고 각 나라 고유의 민요와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한국을 대표하여 부채춤과 북춤을 선보인다. 29일과 30일에 걸쳐 외국어린이합창단들의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7월 29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세계 물의 해’를 맞아 ‘물’에 관한 곡을 이현철 상임작곡가가 특별히 현대곡 ‘Water’로 작곡하여 초연하게 된다.

8월 1일 폐막공연에서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前 음악감독이자 한국 합창계의 ‘대부’로 불리는 윤학원 지휘자의 지휘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이번 합창제의 주제이기도 한 ‘A Voice for the Voiceless’를 전 출연진이 합창한다. 또한 우리의 민요 ‘아리랑’의 흥겨운 가락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월드비전 음악원의 김희철 음악감독은 “세계어린이합창제는 국적과 나이는 모두 다르지만 합창을 통해 한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더러운 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식수를 선물해주는 이번 합창제에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을 통해 1960년 8월 창단되었다. 그 이후,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수천 여 회 연주를 통해 외국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과 같은 많은 음악인을 배출했다. 국내 최초로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기획하여 세계 유수의 어린이합창단을 초청, 2000년부터 3년 마다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ck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발행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24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