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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기 시인·갈정웅 시인, 대상 수상제16회 한국민족문학상 시상식서
   

전덕기 시인(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과 갈정웅 시인(대림대 총장)이 제16회 한국민족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민족문학상은 한국민족문학가협회(회장 김남웅)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전덕기 시인은 시칼럼부문 대상을, 갈정웅 시인은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본상은 시부문 신영옥 시인, 수필부문 김광순 수필가가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최우수상은 시부문 홍성수 시인이, 우수상은 김용원 시인, 강희자 시인, 박금심 시인, 유병순 시인이 수상했다. 신인상은 손세훈 학생, 박승순 교수, 한완섭 장로, 김혜순 전도사, 전호규 선생이 차지했다.

45년 전 등단해 꾸준하게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덕기 시인은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으로서 기독문화의 저변 확대와 기독문학 발전에도 헌신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동원병원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아프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교회에서는 권사의 직분을 감당하며 국내외에서 사랑의 선교사역을 펴고 있다. 또한 춘우문학관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등단 35년째인 갈정웅 시인은 대림대학교 총장으로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가나안교회 장로로서 훌륭한 신앙인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 앞서 한국민족문학가협회 제5대 이용덕 총재 취임식이 열렸다.

이용덕 제5대 총재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총재로 추대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 시와 수필, 소설을 통해 좌절감에 있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와 국가 경제발전을 이루는데도 큰 역할을 하는 한국민족문학가협회가 됐으면 한다. 많은 것을 지도해 주시고 기도해 달라. 여러분도 힘을 주시고 하나님께서도 함께 할 때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기자  c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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