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회고록 출판한 김경래 장로‘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출간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5.08 11:13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헌신해 온 김경래 장로(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 기념교회)가 최근 자신의 인생사를 정리한 회고록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홍성사/ 김경래 구술, 백시열 정리/ 18,000원)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고록에는 행동하는 믿음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 경향신문의 평기자로 시작해 편집국장까지 역임하며, 격동의 60~70년대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정론직필했던 그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특히 그가 쓴 월남 파병 기사는 ‘20세기 한국 언론이 보도한 10대 특종’으로 꼽힐 만큼 세계적인 파급효과를 낳았다.

한국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김경래 장로의 진정한 가치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통해 제대로 빛을 발한다.

1980년대 당시 한국교회가 사분오열되어 사회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던 당시, 이를 하나로 묶기 위한 구심점의 역할을 자청해, 한국교회의 위상을 수단계 격상시켰다.

특히 1984년 약 4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참가해 전 세계교회 뿐 아니라, 사회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한국기독교100주년 선교대회’를 이뤄낸 것은 그가 이뤄낸 업적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여기에 한국기독실업인회, 기드온협회, 사랑의 쌀 나누기, 유산 남기지 않기, 나라와 대통령을 위한 25기도모임을 이끌어가며, 그동안 교회 담 안에만 머물렀던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사회 전체로 파급시키는데 헌신했다. 그의 이런 노력으로 지금의 한국교회는 그 어떤 종교와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사회 봉사 사업에 단연 앞장서게 됐다.

또한 김경래장로는 기독교가 지난 한국 근대사에 있어 세운 지대한 영향에 비해 그 평가가 매우 저하된 면을 고려해 기독교의 사회적 공헌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에 몰두한다.

그는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건립 및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 뿐 아니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성지화 하는데 앞장서며,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국가와 사회로부터 인정받는데, 다방면에 걸쳐 노력했다.

기독교한국신문  webmaster@cknews.co.kr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한국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발행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24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