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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로 세워진 선교사 이야기‘최웅섭 이야기’ 출판기념회

   
 
‘최웅섭 이야기’(도서출판 로뎀나무아래에서)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7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최웅섭 이야기’는 성공한 사업가로 세워진 선교사 이야기다.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이라는 이슬람 국가로 파송된 목사 출신의 선교사가 13년 동안 선교사로 활동해 오면서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체를 이끄는 사업가로 세워진 고난과 감동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옥환 목사(대신총회신학교 교학처장)의 사회, 김석환 목사(돕는사람들 IDF 사무총장)의 기도, 임석순 목사(대신총회신학교 총장, 한국중앙교회)의 ‘복음증거의 사명’(행20:24)이란 주제의 설교, 정기환 목사(부천전원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임석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날도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은 사도행전의 기록을 이어 쓰고 있는 것이다. 최웅섭 선교사 역시 자기 사명을 다하는 사람이다. "오늘 ‘최웅섭 이야기’ 책은 바로 그 이야기다. 최 선교사가 사도행전을 이어 써가듯, 우리도 하나님의 귀한 행전에 사명의 이야기를 서 내려가는 시작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는 축사를 통해 “최 선교사의 선교활동은 ‘Business with Mission’이다.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 면에서 사명으로 생각하고, 선교는 특별은총이란 면에서 수레의 두 바퀴, 동전 양면처럼 독자적으로 존재하면서 상호 깊은 연관이 있다”고 평가했다.

서건이 전 대사(우즈베키스탄)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활동하는 최 선교사를 만났는데, 어려운 곳에서 가진 것도 없이 다만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달란트, 특유의 친화력, 성실과 근면성으로 큰일을 해냈다. 성공했을 때 겸손한 청지기의 충직한 모습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웅섭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한국의 선교단체와 교회, 선교사들에게 이것들을 전달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이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 책을 통해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c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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